감사했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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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백승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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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어젯밤 202호에 혼자 묵고 오늘 아침 일찍 나온 백승아라고 합니다.
우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혼자서라도 어떤 곳인지 보고싶어 갔는데
너무 늦게 도착, 너무 일찍 떠나 보고 싶었던 곳을 다 보지 못해 아쉽네요..
하지만 하얀성 사장님과 아드님께서 보여주신 "정"스런 친절이
오늘 서울에 도착한 이후에도 잔잔하게 마음속에 감동으로 남아있어서
꼭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.
다행이도 홈페이지가 있네요~~ (안그러면 문자라도 남기려고 했답니다.)
자전거도 빌려주시고, 너무도 친절이 대해주신 사장님..
그리고 오늘 아침 갑작스레 비가 왔는데
우산도 없이 아침에 배를 타는 저를 위해
부두에 도착했는데도 표를 사고 난 후까지 기달려주어 바로 배타는 곳까지 데려다 주신
따듯한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.
아직 우도팔경을 다 보지 못해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.
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이후에 오시는 많은 여행객분들에게도 같은 감동을 주실 줄 믿습니다...
감사했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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